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유천 마약 투약 사건 (문단 편집) === 2019년 4월 29일 혐의 인정 === 기존에 구속결정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다가 갑작스럽게 구속된 탓인지 첫 조사에서 심경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연기하더니, 일명 '눈물의 거짓말 퍼포먼스' 기자회견이 있은지 19일째 겸 구속 결정이 있는 때부터 3일째인 2019년 4월 29일 '내려놓을 시간이 필요했다'며 전격적으로 혐의를 인정했다는 속보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728011|기사]]. 마약 범행 경위는 황하나와 2018년 결별 후 2019년 초 다시 만나면서 투약을 하게 되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구매 3회와 투약 5회 등의 혐의를 모두 시인하고, 자신의 손등에 있던 상처도 주삿바늘 자국이라고 시인했다. 그동안 거짓말한 것에 대해서는 '팬들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지 두려웠다'며 '연예인인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 당시 [[황하나]]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것 역시 [[거짓말]]이었다. 황하나와 다시 만나기 시작하며 함께 투약한 것이 사실이라고 실토했으므로, 사실상 [[공범]]임을 인정한 것이다. 결국 박유천은 [[약쟁이]] 뿐 아니라 희대의 [[거짓말쟁이]], [[사기꾼]]으로 낙인이 찍혔다. 혐의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뉘우칠 수 있었던 고백 기회가 3번이나(기자회견, 경찰조사, 구속영장심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팬과 대중을 기만하면서 거짓말을 둘러댔고, 연예계 15년 공든 탑을 스스로 박살내 버렸다. 마약 혐의를 부인한 기자회견이 연기자로서의 마지막 작품이 된 셈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96628|#]] 차라리 [[정준영]]처럼 혐의가 드러나자마자 모든 것을 인정하고 사죄했다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괜히 저랬다가 욕만 더 벌었다'''.--그랬다고 정준영이 잘했다는 건 아니다.-- 이에 따라 4월 30일이 되자, 그나마 남아있던 [[박유천 갤러리]] 팬들도 그만 손 놓아주려 한다면서 등을 돌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99615|박유천 마약 시인, 팬들 마지막 편지 공개 "그만 손 놓아주려 해"(전문)]] 또한 그의 법률대리인도 사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133798|기사]]. 이에 대해 "의뢰인이 변호사에게 진실을 숨기고 기만하거나 반대인 경우 신뢰관계가 깨진 경우"라는 법조계 인사의 분석이 있다. 한편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를 시인한 다음 날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81&aid=0002995365|다리에 난 수많은 흉터]]가 재조명 받고 있는데, 이는 필로폰의 부작용 중 하나인 ''''메스버그' 현상으로 불리는 심각한 가려움증'''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들은 혐의를 받지 않았던 2017년에 찍힌 사진들이다. 박유천의 팬들은 '온 몸에 [[대상포진]]으로 물집이 터진 자국'이라고 주장하나 '실제 대상포진 상처는 저렇지 않다'는 반박도 있는 상황이다.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B0%95%EC%9C%A0%EC%B2%9C-%EC%83%81%EC%B2%98-%EB%A7%88%EC%95%BD-%EB%B6%80%EC%9E%91%EC%9A%A9-%EB%8C%80%EC%83%81%ED%8F%AC%EC%A7%84%E2%80%A6%EC%A0%84%EB%AC%B8%EA%B0%80%EC%97%90-%EB%AC%BC%EC%97%88%EB%8B%A4/ar-AAANmaZ|피부과 의사는 다리의 흉터가 인공적 피부염으로 보인다고, 직접 진찰을 하지 않고 사진으로만 관찰한 자신의 입장에서 밝힐 수 있는 소견을 밝혔는데,]] [[http://210.101.116.28/W_files/kiss8/27716702_pv.pdf|인공적 피부염의 정의는 이렇다]].[* 의학 논문이지만 서론 3줄만 봐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